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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소개

BIOGRAPHY>ABOUT

PARK DAA WON

Born in Daegu Korea in 1957

Lives and works in New-York,USA & Seoul,Korea

Education:
B.A in Painting,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M.A. in Painting, Hyoseong Catholic University, South Korea

Awards

1981 Gold Medal, Daegu Grand Prix Art Exhibition, 1981
1982 Special Mention Award, Silla Grand Prix Art Exhibition, 1982
1982~4 Mokwuhoe Grand Prix Art Exhibition,
Special Mention Award for three consecutive years
1984 Sun Art Gallery Prize

Selected Bibliography
Park, Daa Won and Seol, Gi Moon, A Hypnosis for Creative Success, 2009, Maumsalim
Park, Jung Soo, Art Investment Appreciation, 2009, Bank, 141~144p
Kim, Jong Kun, Korean Contemporary Art, Representative Artists, 2009, Art Blue, 88~91p
Korea Art Critic Association, 30 Artists 30 Views 2011, Yeswon, 127~136p
Medical Center Magazine, CHUNHYANG, 2011, 38~39p
CNB, CNB JOUNAL, Aug. 2011, 62~64p
NEXT Economy Magazine, Next Economy, Oct. 2011, 74~75p
Lifestyle Magazine For Platinum Members, THE BC, Nov. 2011, 92~93p
Monthly Culture Magazine ,Culture Ocean, April 2011
Yeung Nam University, Cheonma, 2013, 61~63p.
Ha Nam City, Clean Ha Nam, April 2013, 38-39p

Collections

Daegu Museum
KOOKMIN University

George W Bush, the 43r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Yeungnam University

Woo Myung Art Museum

SamSung Electronis

DaeWoo Electronics

Lotte Hotel

HYUNDAI Construction

SBS

Korea University Museum

Consulate-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Niigata Prefecture

Dongying Shengli Oilfield Office, Dongying, PRC

Chisoku Art Museum,Nigitta .Japan Daegu Central Bank, Daegu

Korea Education Media

박다원 작가의 작업은 단색의 밑칠로부터 시작된다.

서사적 리듬과 입체적 공명의 바탕이 되어 줄 이 고요의 작업은 수 천 번의 붓질로 5~60겹을 쌓으며 반복된다. 이후 마음과 정신이 충족된 순수의 때, 자유로운 붓의 터치로 마음의 울림을 풀어 놓는다. 뜨거운 긴장감, 자유로운 에너지의 폭발, 그러면서도 냉정한 순간의 절제가 어우러지며 점, 선, 여백으로 추상미술이 지닌 무한한 힘과 긴 여운을 드러낸다. 작가의 대표 시리즈명인 'Now Here(지금 여기)'는 작가가 지닌 시간과 생명, 존재에 대한 철학을 설명한다. 무수한 현재가 시간의 흐름을 통과해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되는 과정,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인식을 통해 본질과 마주하려는 치열한 성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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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미술의 주류를 보여주는 박다원 작가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통제하며 순수하고 집중하는 에너지를 선으로 표현한다. 그는 명상의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캔버스에 선을 긋는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생명력의 근원인 빛과 우주만물의 본질을 점, 선, 공간으로 시각화 한다. 파랑, 갈색, 초록, 흰 빛의 바탕 위에 그어진 지극히 절제된 점, 선, 여백들은 관람자의 마음과 시공간에 조용한 울림과 공명을 경험하게 한다. 그의 작품이 주는 울림 앞에서 우리자신의 정체성과 내면을 성찰하며 따듯한 위로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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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건네는 메시지가 원가 묻기도 전에  거대한 붓의 두툼하고 섬세한 필치가 관객에게 먼저 와 닿는다. 
일필휘지로 뿜어져 나온 우려한 선의 세계. 
평면의 캔버스 중앙을  과감하게 가로 질러  단순명료하게  그어진 선들이  군더더기 없는  형태와 선명한  색으로 보는이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공명한다. 
일필휘지로 단숨에 그려나간  자가의 몸짓이 생명의 형상으로 응축된 작품  작가의 긴호흡이 궤적처럼 화면에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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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한획의 단속적 리듬 혹은 절제된 선과 점의공명의 울림이 여백으로 비어있는 화면공간을 가득채우는 에너지로 전달되는세계,이것이 바로 한국작가 박다원이 그리고 있는 그림세계다.그것은 바로" 지금 여기" Now here 제목의 시리즈로 계속되는 그의 작업의 현주소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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